📖 성경적 정치관

[김영환 선교사님이 쓰신 책 서평 전문을 그대로 옮겨 왔음을 밝힙니다.]

성경적 정치란?

David A. Noebel은 그의 책 “The Battle for Truth/진리를 위한 전투”에서 Neo-Marxism과 Secular humanism과 Cosmic Humanism에 대항하는 the Biblical Chrisitianity의 관점을 놀랍고도 심도있게 논의했습니다. “국가는 국민을 위해서 정의를 실천함으로서 정의의 출처인 진리를 들어낸다”고 말한 것처럼 특별히 성경적 정치는 “교회는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잘못된 ‘정종분리’의 해석이 아니라 “정치가 교회를 간섭하지 말라”는 ‘정교분리’에 대한 성경적 정치 즉 “교회는 성경의 진리를 가지고 국가와 정부가 정의롭고 올바르게 정치하도록 가르쳐준다”는 점에서  Neo[Culture-Marxism(신/문화 공산주의)과 Secular humanism(세속적인본주의) Cosmic-Humanism(우주적인본주의: New Age)의 교회(학교, 직장 등 사회모든국면)침투를 방관하고 허용(직•간접적으로)하는 줄도 모르고 오늘날 교회 안에서만 갖혀있는 Platonic Peitism(플라토닉 경건주의)의 잘못된 기독교인들에게 진리를 가지고 세상의 각국면으로 적극적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뜻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함으로써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Mt.6.11; 28.19-20; Acts.1.8; etc.)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와 같이 책의 내용을 번역/요약합니다.  (번역자 김영환선교사)

1. 성경적 정치란?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이 권세자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우시지 않은 권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Romans 13:1

인류는 역사적으로 국가의 존재를 받아들여 왔습니다. 그것이 죽음과 세금처럼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성경적 기독교인은 이런 국가가 나타나는 것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정부는 하나님이 세우신 기구이기 때문입니다. 

창9:6은 “누구든지 사람의 피를 흘리게 한 자는 사람에 의해서 그의 피가 흘리게 될 것이니라”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세워진 사람(정부)에 의해서 살인자를 처벌하는 법규등 4가지 즉: 

1. 하나님,
2. 하나님의 법규
3. 1)-2)에 의해서 세워진 국가와
4. 3)에서 1)-2)를 예배하고 지키는 사람

등을 말씀하시면서 분명히 국가의 존재를 말씀하십니다. 기독교인은 기구로서의 정부는 신성하며 그 통치자는 하나님의 종(롬13:4)이라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너희 자신을 주님을 위해 사람들 사이에 세워진 모든 권세에게 복종하라. 즉 최고 권위가진 왕에게나 다스리는 자에게나 잘못을 행하는 자를 벌을 주고 옳은 것을 행하는 자들에게 칭찬하라고 주님에 의해서 보냄받은 자니라”(벧전2:13-14)라고 선과 악에 대해 상벌을 실행하도록 주님에 의해서 위임된 권위가진 국가에 기독교인은 복종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모든것이 품위있게 질서있게 행동해야만 합니다.

1 Cor. 14:40

 의로운 자들의 축복을 통해서 한 도시가 드높아지지만 악한 자들의 입에 의해서 그것은 파괴되느니라.

Prov. 11:11

위의 말씀들에서도 보듯이 사회 기구로서 하나님의 뚯에 순응하는 정부에 기독교 시민권자들은 참여하므로써 성경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권력이 언제든지 부패할 수 있다는 것을 기독교인은 이해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권력을 분배하는 정부가 소수의 손에 권력이 모이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유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어떤 정부의 실제적인 형태를 유일한 정부로 선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독재적인 정부 보다는 정부의 대표적인 입법, 사법, 행정이 각각 분립되고 서로 견제와 균형을 실행할 수있는 형태에서 더 발생하는 것을 이해하면서 성경적 원리에 순응하기 위한 정부를 기대해야 합니다. 

2. 창조와 원죄(Creation and Original Sin)

아마도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이 최선으로 이해했던 기독교인의 개념은 인간본성에 대한 기독교인의 관점이었습니다. 미합중국은 인간은 타락한 인간본성의 기독교인의 관점을 취하는 환경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사람에 대한 이들 2가지의 신념은 하나님의 창조질서 안에서 사람의 자리에 맞추어진 정부를 경영하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시도에 반영된 기독교인 관점의 정치를 위한 심오한 암시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정부는 타락 때문에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본질적으로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악한 성향은 법과 그런 법을 집행할 수있는 정부에 의해서 견제(check)를 받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정부는 그 죄된 본성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합니다. 

그런데 누가 정부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죄의 경향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나요? 이것이 미국의 초기 지도자들이 단순한 정치적 시스템을 만들려고 시도했던 문제였습니다. 그들은 정부안에 견제와 균형(checks and balances)의 시스템 만들어서 그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미국은 정부의 권위의 촛점이 선택된 소수의 손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독특한 권력을 3개의 정부의 각각이 가지는 방법으로 설계됐습니다. 권력과 책임을 넓게 분산시킴으로서 미국의 시스템은 정치적 영향력을 잘못 사용하는 인간의 죄성의 유혹의 많은 부분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James Madison이 언급한 것처럼 “만일 사람이 천사들이라면 정부는 필요 없습니다.  만일 천사들이 사람을 다스리면 정부의 외적 내적으로 통치가 필요 없습니다.”

이런 인간성에 대한 기독교인의 이해는 인간성의 거짓 관점에서 세워진 정부보다 더 실제적인 정부의 형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더욱이 기독교 세계관은 개인의 기본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절대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되었다는 것을 믿고 그는 각 개인은 가치(이것은 우리가 그리스도께서 그 자신이 인간의 육체를 취하셨고 인류를 위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기억할 때 2중으로 명료해집니다.)를 가지고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각 개인은 절대적 도덕 기준 위에 세워진 확실한 인권을 하나님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이것은 기독교인의 정치적 이론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는 기독교인 신앙의 2번째 측면입니다. 이러한 사람에 대한 기독교 관점의 측면은 미국의 조상들에 의해서 기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므로 독립선언에서 우리는 “모든 인간은 동등하게 창조됐고 그들은 확실한 천부인권(inalienable right/[넘겨줄]수 없는/아무에게 빼앗길 수 없는 권리)을 그들의 창조자로부터 부여받았다”는 선언을 발견합니다. 

2개의 가정은 이런 선언의 원형질입니다. 

첫째, 인간은 초월적 존재에 의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 초월적 존재는 모든 인권을 위한 기초입니다.

이런 천부인권이 변하지 않는 원천을 가진다는 사실은 기독교인의 정치에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인권이 하나님의 인격과 풀 수 없이 묶여 있지 않다면 그뒤 인권은 각 지나가는 세대의 변덕(whims)에 따라서 제멋대로 정해질 것입니다. 권리들은 “양도할 수/빼앗길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변하시지 않은 인격에 기초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권리를 보장하도록 정부를 세우셨습니다. 이런 인권의 보호는 정부를 위한 하나님의 기본목적입니다. 

3. 정부의 목적 (the Purpose of Government)

성경적 기독교인 세계관에 따르면 인간정부는 인류의 죄성의 경향으로 부터 (Gen.9.6; Rom.13.1-7) 인간의 천부인권 (양도할 수없는/빼앗길 수없는)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에 의해서 세워졌습니다. 인간의 본성상 인간은 자신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의 동료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치체제는 권리를 보호하고 이러한 악한 경향을 막기 위해서 존재해야만 합니다. 물론 악한 경향으로 부터 인권을 보호하는 것은 단순히 정의를 촉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이 정의입니까? 

E. Calvin Beisner는 “정의와 진리가 상호관련되어있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정의는 “인간관계에서 진리의 실천”이기 때문입니다. 즉 그는 “정의는 올바른 기준에 따라서 각자 자신의 몫을 줍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의를 촉진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목표이고 기독교인은 정의를 정부의 존재를 위한 원칙적 이유로 본다고 믿습니다. 

그런 정의에 대한 관점은 천부인권의 절대적 보증자에 기초한 관점에서만 따를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인의 관점은 그런 기초위에 세워졌고 정의를 촉진하는 것은 정부의 다른 어떤 측면보다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Rousas Rushdoony는  사람이 투표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정의의 질문처럼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습니다. 

즉 법이 그의 정부의 영역에서 개인, 가족, 교회, 학교 또는 사업처럼 그를 안전하게 나눕니까? 이 관점에 따르면 정부는 책임의 한계를 가집니다. 국가는 정의를 집행하는데 집중해야만하고 다른 기관들의 사업에 참견을 피해야만 합니다. 정부는 교회와 가정을 포함해서 다른 기관들에 대한 책임을 결코 취하지 말아야만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교회의 책임은 땅위에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는 것이고 가족의 책임은 하나님의 공동체와 창조성(출산을 포함하는)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들 기관들 각각은 그 자신의 정의(definition)와 다른 2개에 의해서 제한됩니다. 왜냐하면 정부는 정의의 기관이지 은혜나 공동체나 창조성(출산)의 기관이 아닙니다. 

정부는 종교의 자유를 훼방/간섭하지 말아야하고 세금으로 징수된 기부를 통해서 은혜 베풀기와 가족 사이즈 통제와 자녀가 많아지는 것을 방해하는 (교육을 포함해서) 또는 경제를 통제하는 것을 시도하지 말아야만 합니다. 정부는 역할(임무)을 가집니다. 즉 정부는 다른 하나님의 기초한 기관들이 자유롭게 그들의 역할을 실행하도록 도와야만 합니다. 

4. 하나님을 벗어난 주권(Sovereigny Apart from God)

불행하게도 인간정부는 거의 항상 하나님에 기초하는 역할을 넘어섭니다. 오늘날 많은 지도자들은 (정치와 다른 영역에서) 우주 안에서 인간의 진정한 위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즉 이런 불확실한 관점은 하나님의 주권을 강탈한데서 기인합니다. 하나님의 올바른 위치안에 자리하는 것마다 그 자신이 휘두르지 않는 권위가 주어집니다 (Ps.103.19). 하나님을 버리고 개인이나 국가를 신뢰하는 것은 항상 권력에 미치고 폭력적인 국가를 낳을 것입니다.

Charles Colson (촬스 콜슨)은 “하나님에 대한 철저한 신앙을 가지면 국가라는 두 가지 원칙(개인과 국가)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는 도덕적 가치를 생성하는 매개구조가 없으며 따라서 국가의 불가피한 야망에 대한 균형(평형추)도 없습니다.” 

윌리암 펜(William Penn)은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는다면 우리는 폭군의 통치를 받게 될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세속적 인본주의자들과 공산주의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궁극적 정치적 경제적 권위를 갖고 봉사하거나 그 진화적 여정위에 있는 인류를 돕는 “단일세계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만일 공산주의자나 인본주의자들이 그들의 방법(신세계질서를 향한 많은 운동이있다.)을 취하면 그것은 사람의 왕국뿐만 아니라 적그리스도의 왕국이 될것입니다. 

5. 유토피안주의(Utopianism)

유토피아주의는 정부의 손에 절대적 주권을 놓고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인간의 최고의 예시입니다. 이런 실수는 하나님의 궁극적인 권세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사람의 본성에 대한 잘못된 개념으로부터 기인합니다. 이 책을 관통해서 언급된 것처럼 마르크스주의자나 인본주의자들은 인간본성에 대한 완전성을 믿습니다. 그리고 이런 신앙은 인류를 위한 올바른 환경이 만들어지고 인간의 마음이 올바르게 프로그램되면 모든 사람이 제대로 살 수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향해서 그들을 인도합니다. 국가(물론 인본주의자들이나 공산주의자들의 적절한 입력으로)가 올바른 환경의 제조업체가 됩니다. 국가는 신속하게 하나님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인간의 완전성에 대한 이러한 신앙은 (Colson은 “우리시대의 가장 미묘하고 위험한 망상”이라고 불렀음) 현재 사회가 개인의 책임을 거부하는 것에서 볼 수있습니다. 개인의 책임을 부인하는 것은 인간을 그의 유일한 구원, 즉 개인의 죄를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에 대한 지식과 수용으로 부터 분리시키는 것이며 세속적인 인간이 “적절한 유토피아 환경”을 끊임없이 추구하도록 정죄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유토피아주의는 국가가 어느날 완전한 환경과 완전한 인간을 창조할 것이라는 희망을 제외하고 구원을 제공하지 못합니다.

Colson은 “기독교의 가르침은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귀하고 책임을 가진다고 강조하는 동안에 유토피아주의는 구원은 단지 집단적으로 성취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국가에 대한 이러한 의존은 개인이 발 밑에 짓밟히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역사는 많은 소름끼치는 예를 제공해줍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조셉 스탈린(Joseph Stalin)이 무고한 ’부르주아 ‘를 학살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함으로써 야기되는 정당한(합법적인)권위의 부족은 하나님께서 정치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통치자(다스리시는자)로서 인정되셔야만 한다는 기독교인의 신앙을 강화시킵니다. 국가의 주권이나 변덕에 기초한 다양한 정부의 인권침해는 초월적인 법의 필요성을 웅변적으로 말해줍니다. 

6. 순종의 문제(A Question of Obedience)

기독교인은 정부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합니다. 국가는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를 인식해야만하고 하나님을 권위와 인권의 궁극적인 원천으로 이해해야만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정부를 존중하고 순종하고 참여하기를 기대하십니다 (롬13:1-2).하나님께서 이것(정치)을 요구하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즉 정부는 정의를 촉진하기 위해서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정부에게 순종하는 것은 최소한의 정부권력유지에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정부에 순종하고 정의를 존중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정부에 맹목적으로 순종해야만 하는것을 의미하지않습니다. 정치지도자는 하나님께 책임감을 가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을 견지(명심)해야만 합니다. 정치 지도자나 정부가 순종으로부터 벗어났을 때는 기독교인은 일탈을 고쳐주어야만 합니다. 그 결과 그와 그녀는 국가에 불순종 하는 것을 강요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은 투표를 위한(유권자)등록과 투표를 포함합니다. 청원을 기각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기독교인은 정치공직에 출마하도록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다른 분들은 비선출직책에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참여는 정부가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평화롭게 설득하는 시민불복종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의로운 사람들이 통치 할때 사람들이 기뻐하면 (Prov/잠29.2) 의로운 사람들이 통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만일 그리스도인이 가능한한 정치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면 자신이 불공정한 정부정책들을 직면하게 됨을 발견하고 어찌해야할까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하나님의 명령들이 국가에 속한 사람과 충돌할 때조차도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성경은 명료하게 가르쳐주십니다. 

Acts/행.4.19은 산헤드린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님에 관한 가르침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을때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것인지 너희자신들이 심판해보라.“고 답변했다고 말씀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이러한 순종은 그리스도인이 가능한 모든 정치적 채널을 통해서 개혁 위해서 일한 후에도 요청됩니다. 

만일 그 시스템에서 불의가 발견된다면 하나님께 순종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인은 시민불복종행동(운동)들에 참여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프란시스 쉐퍼박사님은 “핵심은 특정지점에서 국가에 불복종할 권리가 있을뿐만아니라 의무도 있다.”고 요약합니다. 

이러한 불복종은 국가에 의해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예들 중에는 사는 것보다 죽는것이 더 좋습니다. 다니엘은 이 진리를 이해했고 [느부갓네살]왕에게 절하는(우상숭배) 것을 거부함으로서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Dan/단6.1-10). 하나님은 그러한 헌신을 존중하십니다. 

7. 결론(Conclusion)

국가는 하나님의 정의를 집행하기위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정부가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정확한 경계선 안에서 통치할 때 그리스도인은 국가에 복종해야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권위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가가 권위를 남용하거나 주권을 주장할 때 그리스도인은 국가 보다는 하나님의 초월적인 법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이러한 충성심은 그리스도인이 선하고 정의로운 정부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서 정치적으로 참여해야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줍니다. 의로운 사람의 참여는 의미심장하게 더 좋은 정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거나 유지하기위한 그리스도인에 의한 이러한 지속적인 전투(Eph/엡6.12)는 정부 정책에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중요한 이슈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인이 모든 환경에서 하나님께 순종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1Colson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이 할 수있는 한 최선으로 그들의 임무를 완수해야만 한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무런 변화를 만들지 못하고 기독교적가치를 공적인 무대에 가져오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느낄때 조차도 성공이 기준이 아닙니다. 신실한 믿음이 기준입니다.

 The righteous shall live by faith [of the Word of God]/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것입니다. 

Freedom is not Free (Gal5.1)!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