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정권 교체가 곧 일어날 것이라 믿는 이유

[This is a Korean translation of the essay in English.]

최근 이스라엘 이란 전쟁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성경의 에스겔 38-39장을 올바르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본문은 말세에 페르시아(오늘날의 이란)를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침공하는 전쟁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 전쟁의 목적은 이스라엘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약탈”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故 척 미슬러(Chuck Missler) 선생님은 이스라엘에 대한 두 전쟁—시편 83편과 에스겔 38장—을 명확히 구분했습니다. 시편 83편은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망시키려는 주변 아랍 국가들의 연합을 묘사합니다. 이것은 2023–2024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란은 하마스, 헤즈볼라, 후티 등의 대리 세력을 통해 이스라엘을 지구상에서 지우려 했지만, 시편 83편의 예언대로 그들은 철저히 패배했습니다. 시편 83편의 전쟁은 “말살”이 목적이었던 반면, 에스겔 38장의 전쟁은 다릅니다. 이 전쟁은 증오가 아닌 “탐욕”에서 시작됩니다. 러시아, 터키, 이란 등이 포함된 연합군이—놀랍게도 이스라엘 인접국들은 포함되지 않음—평안히 거하는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재물을 약탈하려고 합니다 (에스겔 38:11).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평안히 거하는” 때는 언제일까요? 지금 2025년 6월 현재, 전쟁이 여전히 계속되는 이스라엘은 결코 평안한 상태가 아닙니다. 그러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17일의 삐삐 작전(Operation Grim Beeper)이 헤즈볼라를 무력화시키고, 2025년 6월 13일의 일어서는 사자 작전(Operation Rising Lion)이 이란의 공군과 방공망, 그리고 핵 프로그램을 파괴했습니다. 이러한 연이은 기적 같은 군사작전들은 중동 지역의 안보 판도를 바꾸며, 이스라엘로 하여금 방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습니다. 지금의 이란 체제는 에스겔의 예언과 맞지 않습니다. 어떤 성경 예언 해석자들은 “이란은 에스겔 38장에 등장하므로 정권교체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그릇되게 주장합니다. 1979년부터 지속된 아야톨라 체제는 탐욕이 아닌, 종말론적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이스라엘의 전멸만을 추구합니다. 그런 체제는 “약탈”을 위해 전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란의 정권교체가 단순히 가능성의 문제가 아니라, 예언 성취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라고 믿습니다. 새로운 정권, 즉 세속적이고 실용적인, 또는 기회주의적인 지도부만이 부유하고 안심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대상으로 침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약탈”을 목적으로 말입니다.

예언의 퍼즐 조각들이 빠르게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란이 2025년에 방향을 틀게 된다면, 에스겔의 전쟁은 눈앞에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혹은 동시에),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복된 소망, 교회의 휴거사건 입니다. 주께서 친히 성도들을 부르시며, 우리는 눈 깜짝할 사이에 부활의 몸으로 변화되어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십시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